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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시유 한옥펜션, 한우곱창전골]

<밥블레시유 2>에서는 최근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소이현과 함께 합니다. 오늘 밥블레시유 멤버들과 소이현이 함께 찾은 곳은 한옥펜션과 소인현의 단골집인 곱창전골 맛집입니다. 한옥펜션으로 소개되는 곳은 은평구 은평한옥마을에 있는 <응정헌>이라는 곳이고 곱창전골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강남에 있는 <중앙해장>입니다.

▶ 응정헌

서울 은평구 연서로 50길 19

010-5751-3270

우선 <응정헌>은 자연 친화적으로 지은 곳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햇빌과 바람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한옥의 따뜻한 느낌과 세련된 감감의 인테리어로 모든 연령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한옥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마당이 한눈에 보이고 객실 앞에 튓마루가 잇어 튓마루에 앉아서 마당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에 인기 비결입니다. 그리고 객실안에는 한옥적 다과상이 있어 모두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신식 한옥으로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피크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곱창전골” 맛집으로 소개되는 <중앙해장>은 당일 도축한 소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해장국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한우곱창전골은 정말 최고의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중앙해장- 곱창전골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86길 17 육인빌딩 1층

영업시간: 00시~24시

02-558-7905

해장국에는 선지와 양, 천엽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누린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운영을 하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 일찍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너무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저녁시간에 찾거나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 조금 여유롭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밥블레스유 배구선수 김연경 수원 왕갈비통닭 감성카페 디저트 카페 어디>

[세계테마기행- 스페셜]

-장터 열전 3부, 아찔하고 유쾌하고, 태국-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시장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재미이자 색다른 경험입니다.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인생살이 축소판이라고 해도 좋은 곳이 바로 시장입니다. 오늘은 기찻길 옆 세상에서 아찔하고 유쾌하게 살고 있는 테국 매끌렁 시장을 소개합니다.

태국 남부의 크고 작은 13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 이곳은 영화 007시리즈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를 촬영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물속에 망치로 못을 박아 놓은 것처럼 생긴 기암괴석들이 있습니다.

 

사뭇송크람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시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기찻길 시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매끌렁 시장이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보통의 시장과 다를 것이 없는 시장이지만 하루에 네 번 상인들 사이로 기차가 지나가는 이곳은 홍해처럼 갈라진 장막 속에서 열차가 지나가고 다시 선로 위에서 장사를 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위험한 기찻길 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매끌렁 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 기찻길 시장에서 살아가는 노하우를 알아보고 그녀가 사는 마을 암파와로 가봅니다. 암파와는 수상 시자응로 유명한 곳으로 해산물 어묵과 후워파깟이라는 무로 만든 전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과연 이곳에 시장 상인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세계테마기행 세이셸 군도 마에섬 보말로오 참치잡이 프랄린섬 거북이>

 [30여 년 만에 나타난 목사 친모]

지난 2019년 1월 29일 故 강한얼 소방관은 34세의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는 응급구조대원으로 일하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수도권의 한 소방서에서 응급구조대원으로 6년을 넘게 일하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던 한얼 씨는 현장 구조 일을 하면서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은 것은 지난해 말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심의에서 순직을 인정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가족이 청구한 순직유족급여와 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강한얼 씨의 아버지는 1988년 한얼 씨가 세 살 되던 해 아내와 협의이혼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어른 두 딸을 키우기 위해서 노점부터 안 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딸이 사망하고 난 뒤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법정상속인으로 친모가 인정되며서 순직유족연금을 자신과 반반 씩 지급 받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와 한얼 씨의 언니는 이혼 후 양육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친모가 과연 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알아봤지만 친모가 법정상속인이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한얼 대원 언니의 말에 의하면 이혼 후 목사가 된 친모가 순직유족연금을 받아 가는 동안 단 한 번도 동생이 어디에 안치되어 있는지 어떻게 사망하게 됐는지 물어본 적도 없고 자신과 통화에서 “자살하면 무조건 기옥을 간다, 지옥도 가장 무서운 불지옥“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런 친모가 순직유족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하지만 친모는 지금까지 딸들을 보고 싶어 하고 그리워했고 당시 양육은 안한 것이 아니라 못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양육의 의무를 하지 않은 친모에게 1억 1천 만원의 양육비 지급을 청구하는 가사소송을 청구했고 법원은 양육비로 7천 7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7천 7백만 원은 친모가 한얼 씨의 순직유족연금을 지급 받은 금액과 거의 같은 금액입니다. 과연 친모는 지급심판 이행을 했을까요

 

<제보자들 불법 개농장 무허가 번식장 불법 도살장>

[100세 할아버지의 긴급 SOS 공포의 옥탑방 남자]

100세 시아버지의 걱정 때문에 제보를 한 며느리가 있습니다. 2년 전 들어온 옥탑방 세입자로 인해 시아버지가 공포와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입자와 집주인의 문제를 넘어서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옥탑방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옥탑방에 살고 있는 사람은 집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있어 주변 사람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아래층에 살고 있는 100세 집주인 할아버지는 쓰레기로 인해서 배수구가 막혀 천장에 물이 세고 집안으로 온통 곰팡이로 가득합니다.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건강이 더욱 나빠지지 않을가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 더 심각한 것은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고 있어 혹시나 불이 나지 않을까 가족들은 마음 졸이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옥탑방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제작진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옥탑방 세입자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생필품과 술을 홈치고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며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신고도 하고 민원도 넣었지만 마땅한 조치 없이 풀려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모두 며느리에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옥탑밥에 살고 있는 사람이 이사 온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작년 3월 집주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쓰레기를 쌓아두기 시작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며느리가 걱정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1년이 넘도록 월세를 내지 않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세입자를 옥탑방에서 강제로 내보낼 방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며느리가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은 바로 혹시나 보복이라도 하지 않을까 걱정 때문입니다. 도움을 받기 위해서 경찰서, 동사무소 등을 찾아가 이야기를 했지만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문제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며느리는 여기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알아봤지만 아무 곳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과연 옥탑방 세입자의 정체는 무엇이고 100세 할아버지와 며느리의 한숨은 점점 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조용했던 동네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옥탑방 세입자, 그 남자의 정체를 알아봅니다. 

 

<제보자들 무속인 부부 법당 남편 김용식 아내 부부 재산 관리 가정파탄 내 아내를 돌려주세요>

[기찬 밥상- 황제물회& 낙지 한상차림]

보양식의 계절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보양식 중에 오늘저녁에서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메뉴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무더운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물회의 정석>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황제물회”와 <신안갯벌낙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낙지 한상차림‘을 소개합니다.

▶ 물회의 정석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515-1번지 1층

031-985-7336

김포에 있는 <물회의 정석>에서는 싱싱한 광어와 해삼, 정복 등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물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는 단 한가지입니다. 바로 “황제물회”로 싱싱한 해물이 무려 7가지나 들어가 있습니다. 하루에 매출액이 660만 원이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하루에 매출이 1300만 원까지 나올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황제물회를 찾는 이유는 바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내는 육수에 있습니다. 육수 양념에 구운 광어 뼈와 1년 동안 숙성한 매실 원액을 넣어서 감칠맛을 최고로 만들어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아삭아삭한 채소에 새콤달콤한 양념까지 함께 하면 이곳을 찾은 손님들의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연안부두에서 매일 광어를 공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낙지 한상차림”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신안갯뻘낙지>입니다. 이곳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낙지 한상차림에 나오는 한우낙지탕탕이는 지방이 없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한우 우둔살과 신안에서 금방 잡아 올린 낙지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이곳 사장님의 조카가 신안 갯벌에서 직접 잡은 낙지로만 요리를 하고 있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낙지탕탕이를 먹고 나면 매콤달콤한 낙지호롱까지 먹을 수 있어 여름철 이만한 보양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 신안갯뻘낙지

서울 관안구 신림동 529-12

02-86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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