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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애호박찌개]

광주에는 애호박찌개로 아주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 애호박찌개는 진한 사골육수로 만들어 내서 깊고 진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골메골>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골메골에 애호박찌개는 날씨가 조금씩 싸늘해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습니다. 진한 사골육수에 애호박과 함께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끓여 내면 아주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애호박과 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돼지 애호박찌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빨간 국물이지만 담백한 맛을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상당히 매워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매운맛보다 부드럽게 감칠맛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골메골

광주 광산구 평동로 424

062-943-6655/ 10시~15시

 

 

식당을 방문하게 되면 외관부터 이곳이 얼마나 오래된 노포의 식당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생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애호박찌개는 80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커다란 냉면 그릇에 푸짐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이곳에 후한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무공해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애호박찌개에 푹 고아 우려낸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애호박찌개에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비계와 살코기가 1:3 비율로 썰어 고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돼지애호박찌개에 무를 채로 썰어서 한줌씩 넣어주고 있어 더욱 시원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애호박찌개에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신선한 앞다리 살을 사용하고 파기름을 이용해서 더욱 깊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통 무주 능이버섯전골 가마솥설탕탕 가마솥해장국 정성으로 만직접 만든 식당 무주뚝배기

[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양구)]

강원도 양구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시래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래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시래기는 거의 모두 양구에서 공수한 시래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양구 시래기는 명품으로 유명합니다. 양구를 방문하면 당연히 시래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일 일찍 찾아오는 양구에서는 시래기를 만들기 위해서 무밭에서 한창 무청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대관령이나 한계령 등에는 명태 덕장이 많이 있지만 이곳 양구에는 주변에 많은 시래기 덕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양구 시래기가 유명한 이유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시래기를 널어놓으면 따뜻한 낮 시간에는 영양분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내고 밤에는 추워 그 영양분을 소비하지 못해서 양구 시래기를 명품 시래기라고 합니다.

■ 시래기불고기전골& 시래기돌솥비빔밥- 백토미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장거리길 17

033-481-5287/ 8시~22시

 

 

오늘은 양구에서도 “시래기불고기전골”과 “시래기돌솥비빔밥”을 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토미가>를 소개합니다. 백토미가에서 사용하는 시래기는 직접 재배한 시래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시래기불고기전골이나 시래기돌솥비빔밥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상당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래기불고기전골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뭔가 따뜻한 국물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습니다.

시래기에서 나오는 구수한 국물과 불고기에서 나오는 육수가 만나 담백하고 구수한 맛의 국물이 일품입니다. 또한 시래기돌솥비빔밥에 들어가는 시래기도 상당히 양도 많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통 경주 순두부짬뽕 복분자탕수육 중국집 중화요리 맛집 동궁반점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

[노는 언니 경포 안목 초당 망치순두부 순두부젤라토 고성 아야진 수제돈가스 사이코지마 괜찮아 촬영장소 베이커리카페 정선 호캉스 호텔]

<노는 언니> 이번 주는 강원도로 떠나 봅니다. 노는 언니는 여성 운동선수들로 꾸려진 예능 방송으로 멤버로는 박세리, 남현희, 곽민정, 한유미, 정유인 등으로 오늘 방송에는 새로 합류한 양윤서까지 함께 합니니다. 이번 여행은 한유미가 마련한 유미투어로 강원도 정선부터 강릉, 고성, 속초 등 다양한 곳을 찾아가 봅니다.

노는 언니들이 이번에 방문하는 호캉스 호텔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입니다. 이곳에서 즐거운 호캉스를 보냅니다. 강릉 안목 해변으로 가서 “초당 순두부”를 맛있게 먹은 곳은 <초당콩마을순두부>라는 곳입니다.

또 다음 방문한 곳은 강원도 속초, 고성에 있는 아야진 해변입니다. 아야진 해변에서는 오션뷰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카페에서 “수제돈가스”를 맛보고 베어커리 카페인 <시크릿블로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빵과 함께 커피를 마셔 봅니다. 이곳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병원으로 촬영했던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는 언니 강원도 정선 호캉스 호텔]

■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1588-7789

[노는 언니 강릉 경포대 안목 해변 초당 순두부젤라토 망치순두부 ]

■ 초당콩마을순두부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16

033-652-8988

[노는 언니 고성 속초 아야진 베이커리 카페]

■ 시크릿블루 베이커리 카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북길 31-6

033-637-2061

영업시간: 10시~18시

[풍선아트- 서울]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풍선으로 캐릭터에 로봇까지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는 풍선 아트의 달인을 만나봅니다. 이미 주인공은 풍선 아트 솜씨는 전국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풍선을 손끝으로 돌리고 비틀고 꼬아주고 지금까지 본 적도 없던 끊기 기술까지 순식간에 멋진 캐릭터가 만들어집니다. 오늘 주인공은 풍선으로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는 풍선 아티스트 김영남 씨입니다.

김영남 씨의 풍선 작품에는 토끼와 판다 등 동물 캐릭터부터 미니언즈, 도널드덕과 같은 캐릭터뿐만 아니라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까지 그저 평범한 풍선도 그의 손에 닿으면 예술 작품으로 탄생을 합니다. 직접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서 설계나 스케치 등도 필요 없이 오로지 풍선으로만 작품을 만들고 있는 영남 씨.

오늘 방송에서는 초대형 로봇 풍선 만들기에 도전해 봅니다. 과연 풍선으로 각진 로봇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요?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풍선 작품을 만들고 있는 김영남 씨의 풍선 아트 세계로 가봅니다.

 

[커플룩 부부- 인천]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부부가 있습니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직접 자신들을 셀프제보를 한 주인공 부부입니다. 부부의 모습은 범상치가 않은데 빨간 머리와 화려한 옷차림까지 입고 있는 여인과 바로 그 옆에는 머리부터 발끝가지 똑같이 꾸민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최중필, 김순희 부부입니다.

 

이들은 패피부부 답게 커플룩만 무려 200벌이 넘고 여기에 모자에 신발, 핸드메이드 꽃장신구가지 모든 것이 커플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만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독특한 부부의 집은 벽과 천장, 화장실까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부부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부부만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부부는 재혼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던 중 중필 씨가 위암 판정을 받았지만 지극정성으로 돌본 순희 씨 덕에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고 이후 모든 순간순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커플룩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겉모습 만큼이나 흥이 넘치는 커플룩 부부를 만나 봅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조화집 조하로 만든 집 조화가 황상길 밀리터리 홀릭 형제 최하영 최하성 거실에 박쥐 출현

[이웃집 찰스- 가족의 탄생]

이전 주, <이웃집 찰스>는 추석 특집으로 “가족의 탄생”이라는 방송으로 시작합니다. 태국에서 잘나갔던 커리어 우먼 소티다 씨는 지금 태국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임신 8개월 차 예비 엄마입니다. 한국 생활이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최근에 그녀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시어머니 오정임 씨와 갈등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이좋은 고부사이지만 소통 문제로 점점 갈등이 쌓이고 있습니다. 과연 시어머니 오정임 씨와 소티나 씨는 갈등을 이겨내고 사이좋은 고부가 될 수 있을까요?

방글라데시에서 온 또 하나의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잇디입니다. 한국 남자와 결혼한 잇디. 하지만 아들 하늘이가 4살 되던 해 남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아들과 단 둘이 남은 한국에서 그녀는 생활을 그만두고 한국을 떠나려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싱글 파파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연을 위해서 한국에 찾았던 우크라이나 출신 레오입니다. 그는 12년째 한국살이를 하면서 그동안 잘생긴 아들 다니엘도 낳고 귀화까지 했지만 최근 이혼을 하는 아픔으로 싱글파파가 되었습니다.

현재 가장으로 살기 위해서 꿈보다 현실에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레오는 꿈을 포기하는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기 위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꿈에 도전합니다. 과연 레오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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